넷플릭스의 오징어 게임의 열풍으로 연일 관련주들이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와 비슷한 특징주로 스튜디오 산타클로스 역시 상한가를 기록했는데요 넷플릭스의 k드라마 콘텐츠가 많은 관심을 받고 높은 퀄리티로 제작되면서 다음 넷플릭스 k드라마 타자인 마이네임이 관심을 받으면서 제작사인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에 관심이 쏠리면서 상한가를 기록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오징어 게임 효과로 K드라마 각광
오징어게임 열풍이 생소하지만 넷플릭스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오리지널 콘텐츠 드라마가 오징어 게임 외에도 많이 있습니다. 최근에 많은 논란이 있었던 웹툰 원작의 DP 그리고 역시 웹툰 원작인 스위트홈, 인간 수업, 좋아하면 울리는, 무트 투 헤븐, 보건교사 안은영, 킹덤 등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미국 1위를 기록한 드라마는 오징어게임이 처음이라 많은 관심을 받는 거 같습니다. 한국 드라마가 1위를 기록하다니 기존의 한국 드라마와 다른 일본 배틀 로열 방식의 스토리라서 신선한 느낌도 있고요 한국의 전통 어린이 놀이와 접목시킨 점에서 더욱 궁금증을 자아내는 거 같아요
스튜디오 산타클로스
스튜디오 산타클로스는 금일 15.09%를 기록하며 장을 마감했습니다. 2005년에 설립되었으며 매니지먼트 사업과 영화, 드라마 등 콘텐츠 제작도 하고 있습니다. 소속 연예인으로는 김윤석, 오현경, 김성오, 송새벽, 김옥빈, 박혜수, 박보람, 박주미, 이규한, 이다희, 주원 등이 소속되어 있습니다. 기존 드라마와 영화 제작 사업에서 뚜렷한 결과가 없었는데요 이번 마이네임은 오징어 게임의 열풍 속 다음 넷플릭스 콘텐츠로 기대심리가 들어가 상승한 걸로 보입니다. 마이네임 예고편이 공개된 시점에서 기대는 되지만 역시 공개 이후 결과가 나오겠죠
마이네임 그리고 헬바운드(지옥)
한소희, 박희순, 안보현이 출연하는 마이네임은 하드보일드 액션 장르의 드라마로 아버지를 죽인 범인을 찾으러 조직에 들어간 한소희 역이 다시 경찰에 잠입하면서 일어나는 일을 그린 드라마입니다. 10월 15일 공개 예정입니다.
마이네임 이후로는 아마 지옥(원작 웹툰 헬바운드)이 될 것 같습니다. 감독은 부산행으로 유명한 연상호 감독 그리고 주연 유아인, 박정민, 김현주, 원진아로 지옥의 사자에 의해서 지옥행 선고를 받게 되는 이야기라고 합니다. 현재 티저 예고편이 공개되었고요 제작사는 클라이맥스 스튜디오입니다. 주목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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