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청년 직원 고용을 장려하는 의미로 만들어진 지원제도는 해마다 새롭게 리뉴얼되고 있습니다. 올해인 2022년에는 청년 일자리 도약 장려금이라는 명칭으로 새롭게 바뀌었습니다. 이 제도는 6개월이라는 기간동안 연속해서 실업상태였던 청년을 정규직으로 채용해서 6개월 이상 유지를 했다면, 연 최대 960만원까지 지급하는 청년고용 활성화 사업입니다.
해당 지원금을 지급받기 위해서는 다양한 자격요건이 필요한데요. 조건이 까다롭기 때문에 미리 조건을 검토하셔서 부합되는지 확인하고 신청하는게 중요합니다. 그럼 아래에서 자세하게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자격요건
- 고용보험에 가입되어 있는 자
- 소정근로시간이 주 30시간을 넘는 자
- 기간의 정함이 없는 근로계약 즉 정규직 계약으로 체결한 자
- 참여신청일 직전 3개월 이내 채용한 자
- 최저임금법이 정하는 임금 이상을 지급한 자
위 5가지 조건에 해당되는 청년근로자를 고용중이시라면 신청이 가능합니다. 청년 실업이 큰 문제가 되는 요즘. 일자리 창출과 고용유지를 위한 목적인 만큼 조건도 거기에 포커스가 맞춰저 있습니다. 여기서 청년은 만 34세 이하인 자를 뜻하고 있습니다. 정규직으로서 고용보험을 가입했고 주 30시간 이상 일하는 청년을 고용중이시라면 조건이 성립되기 때문에 신청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해당 제도는 청년내일채움공제와 중복해서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청년내일채움공제 관련한 조건이나 신청방법등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실려면 아래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지원금 내용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은 청년 1인당 월 80만원을 받을 수 있으며, 최대 12개월, 960만원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최대 30명까지 지원이 가능하며 피보험자수의 50%까지만 지원이되는데요. 비수도권의 경우에는 100%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니 즉 서울에 위치한 회사가 평균 근로자수가 10명이라면 50%인 5명이 지원금을 받을 수 있고 비수도권은 10명 모두 받을 수 있겠죠.
신청방법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신청은 아래의 링크를 통해 누리집 사이트에 접속하셔서 신청페이지를 통해 신청이 가능합니다. 신청을 하시면 기업이 운영 기관에 채용계획을 전산시스템을 이용해 제출하고 운영기관은 이를 검토하고 조건에 맞다면 승인을 하게 됩니다.
함께 보면 도움되는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