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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파이어족 뜻 실제사례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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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파이어족이 큰 화두로 올랐었죠 불과 10~20년 전만 해도 대부분 비슷한 라이프 패턴을 보였지만 시대가 변 활수 록 개인에 따라 다양한 삶에 대한 패턴이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은 파이어족이 정확히 어떠한 뜻인지 왜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지 최근에 미디어에서 실제로 파이어족의 삶을 살고 있는 사례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파이어족-뜻
파이어족 조기은퇴

 

 

파이어족이란

쉽게 말하면 30대 후반에서 40대 초반에 조기은퇴를 하기 위해 극단적인 자금을 모으며 경제적인 자립을 하려는 사람들을 의미하는 용어입니다. 이러한 파이어족들은 사회초년생인 20대부터 수입의 80%에 달하는 금액을 저축하고 소비를 완전히 줄입니다. 은퇴 후에도 연금수령 전까지 최소한으로 버틸 수 있는 생활자금을 모으는 계획 한다고 합니다. 

 

 

파이어족이 생기는 이유

1990년대 미국에서 처음 생겨났으며, 세계적인 금융위기가 발생했던 2008년에 확산되었다고 합니다. 이번 코로나 사태도 역시 비슷한 이유로 국내에 확산되고 있는데요 경제가 불안정해지면서 근로소득에 대한 불만족, 높아지는 청년 실업률등이 이유라고 합니다. 

 

특히 개인의 주장이 뚜렷한 MZ세대로 넘어오면서 직장생활에 지친 사람들이 파이어족에 대한 계획을 많이 세우고 있다고 합니다. 이전 세대는 기존에 있던 부모세대의 라이프 패턴을 따라 삶을 계획했다면 MZ세대로 오면서 개인에가 맞는 다양한 라이프 패턴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이런 세대에서 코로나 등 세계적 경제적 불확실성이 더해지면서 최근 파이어족이 많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파이어족-계획
유퀴즈의 파이어족 자금 계획 장면

 

실제 파이어족의 삶은

최근 방송되었던 유퀴즈에서는 40세에 은퇴한 파이어족이 출연하면서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실제로 조기 은퇴를 위해 엄청난 자금을 모으셨더라고요 일반적인 회사원이라면 위와 같은 자금계획이 실현 가능한지 의문이 드는데요 유 퀴즈 출연자분은 꾸준히 사회생활을 하면서 자신의 연봉을 인상시켜가며 결혼 후에도 남편과 뚜렷한 자금계획을 세워 실천했다고 합니다. 직급이 올라가면서 위의 직급 해서 해야 하는 사람관리 등이 힘들어 건강상에도 문제가 생겨 조기 은퇴를 결심했다고 해요 40세에 은퇴를 하기 위해서 5억 원의 자금을 모아서 연금 수령까지 버티는 계획을 세웠는데요 주위의 일반적인 사회생활을 하는 회사원들에게는 1억 원도 힘들 거 같아요

 

 

조기 은퇴 이후 다시 돌아가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실제로 국내, 다양한 국가들의 파이어족들을 살펴보면 다시 일을 한다던가 파이어족으로서의 삶을 실패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조기 은퇴 후 쉬는 삶이 자신에게 맞지 않을 수도 있고 특별한 집안내에 이슈가 생긴다던지, 경제적으로 변화가 발생하면서 실패한다고 해요 그렇기에 정말 파이어족을 해야겠다면 자신이 그럴 수 있는 사람인 정확하게 판단하고 디테일한 계획을 세워서 지속적으로 실현시켜가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