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2021년 10월에 접어들었습니다. 2022년까지도 이제 3달이 채 남지 않았고요 2022년은 대선, 월드컵 같은 대형 이벤트와 코로나 발생 3년 차에 접어들며 코로나 종식, 치료제와 같은 기다리고 있는 소식들까지 내년 2022년에는 기대를 해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띠와 삼재띠 그리고 내년의 최저시급과 수능 날짜, 대선 선거일, 월드컵 일정 등 다양한 소식들을 한 번에 정리해보았습니다.
2022년의 해
2022년은 임인년인 검은 호랑이의 해로 범띠 아가들이 탄생하는 해입니다. 이맘때의 아기들의 태명은 티거, 호돌이, 호식이, 호치등 호랑이와 관련된 태명이 많이 사용을 합니다.
그럼 2022년의 삼재띠는 어떻게 되는지 알아볼게요 날삼재이므로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이어지구요 쥐띠, 용띠, 원숭이띠가 이에 해당됩니다.
대선일, 월드컵
- 대선일- 해당 대형 이벤트의 날짜순으로 정리하면 우선 대선일이 있습니다. 그 어떤 대형 이벤트보다 중요한 날입니다. 투표는 3월 9일에 치러 5월 10일에 새로운 대통령님이 취임을 하게 됩니다.
- 카타르 월드컵- 내년 11월 21일부터 12월 18일까지 진행되며 서아시아&아랍 국가 최초의 월드컵 대회입니다. 2002년 한국 월드컵 이후 20년 만의 아시아 국가에서 개최되는 월드컵입니다.
이 외에도 항저우 아이안게임과 베이징 동계올림픽 등 다양한 국제행사들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최저임금
드디어 9,000원대의 시급으로 진입을 하게 됩니다. 내년부터는 최저시급이 9,160원으로 오르게 됩니다. 코로나로 인해 어려워진 경제 상황 속에서 많은 말들이 있었지만 올해 인상률과 비교하면 많이 올라간 금액입니다. 가까운 나라 일본하고 자자 비교를 하게 되는데요 일본은 2022년 임금을 코로나 사태로 동결하면서 많이 좁혀졌거나 거의 비슷한 수준에 이르렀습니다. 일본은 지역별로 시급이 많이 차이 나기에 거의 비슷한 지역도 일부 있습니다. 문재인 정권의 최저시급 만원 달성은 실패했지만 코로나 시국을 반영한다면 충분히 오른 수치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조심스럽게 해 봅니다.
코로나 관련
모두가 바라는 코로나 종식. 많은 전문가들은 앞으로 공존하게 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인데요 현재 코로나 위드로 대부분의 활동을 코로나 이전처럼 돌릴려는 움직임이 보이고 있습니다. 일부 보험사에서는 2024년정도에 안정화가 될것이라는 의견들이 있습니다. 우선 내년엔 코로나 치료제와 더욱 안정적이고 효과적인 백신이 나오기를 기대하는데요 현재 임상 실험 중인 치료제와 백신들의 결과를 기다리고 있어 2022년에는 조금 더 희망적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코로나를 완전히 떨칠 수 없다면 안정적이고 효과적인 치료제와 백신이 빨리 개발되어 공급되기를 바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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